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제4회 한마음 축제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19 19:06 수정 2009.05.19 07:10

팔공산 건아 선·후배 사랑과 정 넘쳐

↑↑ 홍진종 회장
ⓒ 군위신문
↑↑ 이응선 의원장
ⓒ 군위신문
회   장 홍진종(13회)
직전회장 홍동우(12회)
1대회장 홍 완(1회)
2대회장 신현우(14회)
3대회장 홍원발(11회)
4대회장 홍연환(8회)
추진위원장 이응선(16회)

팔공산 정기를 이어받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율리 건아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홍진종 13회)는 지난 5일 모교운동장에서 동기생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홍진종 회장, 홍동우 직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그리고 이응선(16회)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회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4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총동창회 홍진종 회장은 동창회와 모교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개회식에 따라 홍진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선·후배간 협조와 성원에 총동창회가 튼튼하게 육성 발전되었으며, 특히 선배동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따라서 대율 한밤마을은 선비의 고장이며, 팔공산을 지키고 전통과 자연을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는 모든분들에게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이응선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동창회 결속을 다짐하고 더불어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의 모습을 보이고 후배들이 자긍심과 애교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4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간에도 풋풋한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홍완(1회) 총동창회 1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들은 다 같이 팔공산 맑은 물을 마시고 깨끗하게 자란 동문들이라 마음까지 푸르고 올바른 교육을 받아온 동문들이며,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동문이 되어주길 바란다 했다.

홍 회장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평소 보고 싶었던 동문 선후배들과 함께 뜨거운 감회와 정담
을 나누며, 그동안 쌓인 회포를 마음껏 푸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했다.
이와함께 홍원발 제3대 회장, 홍연환 제4대 회장은 축사에서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모교는 바꿀수 없다며, 대율초등학교 동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모교발전에 기여해주길 당부했다.
↑↑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제4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 군위신문

대율초등학교 방현만 교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동창회 동문가족과 만남이 즐겁고 모교의 직원들은 후배를 위해 열심히 가르치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율초등하교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행사에 100m 달리기, 풍선터트리기, 엿먹기, 줄다리기, 손님찾기, OX퀴즈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펼치고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을 하고 경품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선배존경, 후배사랑, 따뜻한 정나눔 축제를 펼쳐 동문회가 하나가 되는 결속을 다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