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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로타리클럽 환경 캠페인 주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22 14:46 수정 2009.05.22 02:50

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이원호)과 회원들은 지난 19일 효령면 고곡리 군위표지석에서 환경캠페인 주회를 가졌다.
군위표지석은 2001-2002년도에 해성 김후근 전직회장때 세워진 것으로, 2003년 화단 잔디심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표지석을 정비와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
↑↑ 군위로타리클럽이 지난 19일 환경캠페인 주회를 열었다.
ⓒ 군위신문

군위 로타리클럽은 1년간 훼손된 표지석 글자를 선명하게 함으로써 군위와 군위로타리클럽을 더 잘 알리고, 회원들의 마음속에도 한번 더 초아의 봉사를 각인 시켰다. 그리고 표지석 정비후에 환경 캠페인 주회를 가졌다.
이원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군위클럽 회원들이 되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박영언 군위군수가 방문하여 많은 격려를 해 주었다.
↑↑ 군위로타리클럽이 지난 19일 환경캠페인 주회를 열었다.
ⓒ 군위신문

군위클럽 이원호 회장과 회원들은 요즘은 네비게이션이나 DMB로 길을 안내 받고 있는 시대지만, 군위표지석을 봄으로써 군위가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라고, 또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의 봉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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