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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탁구 종합 우승 군위를 빛냈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22 14:53 수정 2009.05.22 02:58

도민체전 금2, 은8, 동 7개 종합 11위

 
↑↑ 경북도민체전 군위군 대표
ⓒ 군위신문 
제27회 경북도민체전에 군위군 탁구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군위 체육을 빛냈다.
군위군은 이번 체전에 금2, 은8, 동7 개로 군부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군위군체육회(회장 박영언 군수)는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 대표로 참가하는 군위군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 218명, 임원 60명 등 총 278명이 참가했다.

200만 경부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한마당 잔치인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펼치자 경산의 꿈 뭉치자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2일 오호 5시 경산육상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도민체전 개회식은 지난달 12일 오후 5시 경산육상경기장에서 선수 8천303명, 임원 2천130명 등 1만43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산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올해 도민체전의 개회식 주제는 ‘삶의 춤’으로 ‘경산이 모여’(사전행사), ‘삶의 춤 운동’(식전행사), ‘어울림의 힘으로’(공식행사), ‘비상하라! 경북이여!’(식후행사), ‘화한의 축제’(축하행사)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성화는 독도와 경주 토함사에서 채화돼 지난 11일 합화된 성화의 최종 주자는 경산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태진(21)과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김혜선(18)이 맡았다.

이번 대회 군위군체육대 종합성적 △육상 남자부 400m 박진우 2위, 100mH 2위 △탁구 남고부 3위 △남일반부 2위 △여일반부 2위 △배드민턴 여청년부 1위 △테니스 남고등부 3위 △남일반부 3위 △레슬링 그레꼬르만형 55㎏ 김상철 3위, 60㎏ 이일형 1위, 66㎏ 박준성 2위, 자유형 55㎏ 김상철 3위 60㎏이일형 2위, 74㎏ 홍창환 3위, 84㎏ 최진혁 2위 차지했다.

또 △태권도 남고부 플라이급 안성대 3위, 여자부 웰터급 권혜림 3위 △정구 장년부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군위군체육회는 지난해 금 5, 은 3, 동 8개 획득하여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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