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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회보 |
ⓒ 군위신문 | |
군위군은 반상회보를 통해 특집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깊이 알기”를 5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연재키로 했다.
군위군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삼국유사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재는 ‘군위와 삼국유사의 첫 만남’이라는 글을 시작으로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은 어떤 분인가’, ‘삼국유사 재미있게 보기’ 등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박영언 군위군수는 이번 특집연재가 “우리민족의 역사가 기록된 삼국유사와 그 집필지인 군위군에 대한 군민들의 자부심이 더욱 고양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군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