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우리 과일 사과’
‘그때는 경북능금 이제는 애플시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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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지소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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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지소(지소장 천세황)는 올해 명품사과 수확을 기원하며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능금농협 군위지소는 지난 23일 직원 10여명과 영농철 한창 사과 적과시기를 맞았으나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의흥면 지호리 박태옥씨 사과농장에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천세황 지소장과 직원들은 군위관내 조합원 가운데 일손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하여 적과 작업과 추비살포 등 일손을 도와주고 조합과 조합원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유대를 더욱더 강화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따라서 능금농협 군위지소는 금년도 관내 모든 과수원의 명품사과수확을 기원하며 직원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세황 지소장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과수농업인이 필요에 의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품목 전문 농협으로 대구·경북전역을 관할 구역으로 하는 광역 농협이라 했다.
따라서 천 지소장은 과수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농협으로 거듭나며 사랑받고 실익증대를 위해 지역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