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사공화열 발행인이 지역문화창달과 출향인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는 등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연세대학교 동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박상구)는 지난 24일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본대 동문회 송하현 상임이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연세대학교 동문회 송하현 상임이사는 열악한 환경을 무릅쓰고 군위신문을 경영해 오면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전달자로서 등불의 역할을 다했다고 했다.
특히 군위신문은 출향인과의 가교가 되어 고향의 따뜻한 정을 일깨우는데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학교 동문회 상임이사 송하현의 추천에 의해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