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빛이 되겠습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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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 간담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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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춘수 장애인신부름센터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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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장 |
ⓒ 군위신문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김규주), 군위군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위원회(회장 권춘수 박사)는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정책연구 개발 △재활복지 △정보문화 △직업재활 △레포츠 △시각장애인 신부름센터 운영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한단계 더욱 발전하고 있다.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군위초등학교 앞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사무실을 열고 지난 2월20일 군위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군위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김규주 지회장과 심부름센터 운영위원회 권춘수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본사 발행인은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군위군지회를 방문하여 김규주 회장과 장애인심부름센터 권춘수 회장(박사)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김규주 시각장애인 군위군지회장은 장애는 삶에 있어서 불편할 뿐이지 불행도 불능도 아니며, 오히려 장애인을 불능과 무능으로 만드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인식이라고 했다.
장애에 대한 몰이해에서 출발한 동정보다 장애인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가해지는 장애인에 대한 비판이 장애인에게 더욱 더 힘이 된다고 했다.
또 권춘수(박사) 장애인심부름센터 회장은 흔히들 장애인 복지투자나 장애인 복지비용이라면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것이어서 국민경제에 큰 부담이 된다고들 생각하는데 국민경제 입장에서 보면 재생산을 위한 일종의 투자적 성격이므로 결코 비생산적인 비용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특히 권춘수 회장(박사)은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복지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사)경북시작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장 김규주 △부회장 장용부, 박순련 △감사 사공수, 박영규 △총무 배외경 △재무 김용관 △간사 이여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 군위군 장애인 심부른센터 △명예회장 김영만 △회장 권춘수 △센터장 김규주 △위원 박종백, 신성수, 박윤수, 이희숙 △간사 이여울 △기사 정위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와 심부름센터는 운영위원회가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며, 희망 군위 꿈을 열어가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