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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간디문화센터 해피소보수다의 날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27 14:55 수정 2009.05.27 03:00

간디문화센터 해피소보수다의 날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 소재 간디문화센터(대표 문창식)가 27일 농촌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결혼이민자 수다의 날”을 실시했다.
↑↑ 간디문화센터 결혼이민자 수단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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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및 인근지역 여성결혼이민자 10여명 및 그 자녀 및 배우자(남편),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천연 황토염색 하기 및 음식 함께 만들어 먹고 수다 떨기 등 행사를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가진다.

간디문화센터 수다의 날은 여성결혼이민자를 수혜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에서 탈피하여 그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민들과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그들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임을 자각하고 향후 이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다문화사업을 펼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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