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전 임직원이 협동정신으로 무장하여 올해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위농협에 따르면 지난 23일 포항 보경사에서 전 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추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휘찬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속에 경제가 어렵지만 전 임직원이 협동정신으로 무장하여 올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여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자했다.
따라서 농협 임직원은 고객과 조합원을 정성껏 섬기며 봉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며 농업·농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최형준 상임이사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농협 전반 업무목표 실적을 설명하고 조합 임직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합 임직원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기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휘찬 군위농협은 조합장 지역 중심 금융, 경제 등 조합으로 농촌 농업인에게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에서 사랑받으며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새로운 계기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