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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도단위 재난대응 통합현장훈련』 실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5.28 14:36 수정 2009.05.28 03:28

군위군 『도단위 재난대응 통합현장훈련』 실시

군위군은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대비한 도단위 재난대응 통합현장훈련을 28일 오후 2시 효령면 중구리 (주)남선에서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풍수해와 지진, 문화재 화재, 유독물 유출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실시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중 하나로 실시되었다.
↑↑ 재난대응 통합훈련
ⓒ 군위신문

훈련은 지진발생 여파로 기스배관이 파열되어 폭발과 함께 공장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일부가 균열되고, 부상자와 구조요청자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군위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재난네트워크 단체 등 총 11개 기관 ․ 단체 100여명과 소방차, 구조특수차, 구급차등 장비를 동원해 현장훈련에 대응했다.
↑↑ 재난대응 통합훈련
ⓒ 군위신문

또한, 상황 전파에 따른 화재발생 신고와 초기 화재진압 활동, 대피훈련, 인명구조, 응급환자 수송 및 응급조치, 황산유출로 인한 하천방재작업, 화재진압, 전기․통신시설 복구 등 종합상황에 대응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전개되었다.
↑↑ 재난대응 통합훈련
ⓒ 군위신문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훈련은 재난발생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와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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