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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현장속으로 의정 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02 10:46 수정 2009.06.02 10:51

장병익 건설소방위원, 조기건설 독려

↑↑ 김영만 의원
ⓒ 군위신문
↑↑ 장병익 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 김영만 의원과 장병익 의원은 경상북도 제233회 임시회에 출석하여 회기동안 현지 활동을 펼치고 지역구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 빠른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수산위원회는 지난달 18일 60억원을 들여 어촌을 생산·주거·관광이 어우러진 종합공간으로 개발중인 경주시 감포읍 전촌항의 ‘어촌어항관광개발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영농철을 맞아 한해가 우려되는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당들 저수지에서 청송군 관계자로부터 농업용수 확보현황과 한해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들은 청송군 부남면 이현리에 있는 ‘청송수출채소영농조합법인’에 들러 지난해 11억원의 파프리카 수출실적을 올려 파프리카 수출전문단지로 육성시킨 관계자들과 수출애로 사항 해소와 생산 및 유통시설 현대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현지활동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고령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수박, 멜론, 참외의 출하 및 선별상황을 견학하고 운영자인 고령군농협연합사업단으로부터 산지유통센터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 장병익 의원 의정활동
ⓒ 군위신문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달 18∼20일까지 울릉도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지 의정활동 첫날 울릉군청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듣고, 업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찾아 도정에 반영하고, 국가사무는 정부에 건의하는데 뜻을 모았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1963년 첫 삽을 뜬지 46년째 공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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