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업기술센터(조장 박재범)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쌀품질 관리 및 수확량 증대를 위해 적기에 모내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군위지역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최적기는 6월 2일께로 적기에 모내기를 해야 관리에 유리하고 쌀의 품질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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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작업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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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관계자는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재배기간이 길어져 양분과 물 소비량이 많고, 잡초발생이 많아져 제초제를 한 번 더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헛가지가 많아져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너무 늦으면 벼가 익는데 지장이 있어 가을 수확량이 줄어든다”고 적기에 모내기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