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우무실 쌀이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 왕우렁이 농법으로 무공해 쌀을 생산하고 있다.
소보면 우무실 친환경 쌀 작목반(반장 김병환)은 지난 3일 도산리 들녘에서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32㏊농지에 왕우렁이 1,500㎏을 방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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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친환경 지원사업으로 우무실 쌀 작목반에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왕우렁이를 농가별로 지원하여 친환경쌀로 인증받도록 했다.
이날 김병환 작목반장은 우무실 친환경 쌀 작목반에서는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더불어 고품질 청정 쌀을 생산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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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생산된 벼 전량은 이로운 쌀 브랜드로 작목반에서 공동으로 청결 가공을 하여 일사일촌 자매결연 업체 우방랜드와 일선학교에 친환경 급식 자재로 전량 납품할 계획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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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렁이 농법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의 먹이 습성을 이용해 제초하는 농법으로 벼 이양 후 15일 전후 우렁이를 방사하여 수면 아래에 있는 잡초를 깔아 먹게하여 제초 효과를 얻어 토양, 수질 등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환경농업단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른 농법에 비해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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