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일부터 저소득층일자리창출과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희망근로사업을 8개 읍·면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희망근로사업은 지난 5월13일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의 경우 지난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160명을 선발하여 1일부터 8개 읍·면에 일제히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희망근로 주요사업으로는 동네마당조성사업, 테마가있는 녹생공원조성사업, 친환경조성 등이다.

따라서 읍·면별 희망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희망근로자들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며, 군에서도 추진·지원반을 운영하여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해 나감으로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