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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자유총연맹 군위지부 사무실 개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04 17:34 수정 2009.06.04 05:39

현판식 갖고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

한국자유총연맹 군위회원이 21세기 선진 군위건설의 주역이 된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진규)는 지난 3일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49번지 군민회관 1층 사무실에서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현판식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가 지난 3일 개소 현판식을 가졌다.
ⓒ 군위신문

이날 정해걸 국회의원, 박운표 군위군의회 의장, 이혁준 부의장, 조승제 의원, 김정애 의원, 심칠 의원, 장욱 고문, 홍순률 농협 군위군지부장, 김휘찬 군위농협조합장, 홍상근 전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유지인사 등이 참석·축하했다.

이어서 개소식 다과자리에서 홍진규 지부장은 “지역 선배님들이 앞에서 잘 이끌어주시고 후배들이 역량을 발휘한다면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최근 다소 위축된 연맹 군위지부의 위상을 일으켜 세워 크게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인이 보내준 관광버스 내부 사진 한 장을 설명하면서 연맹회원과 참석한 모든분들이 한배를 타고 나간다는 깊은 듯이 있다며 항상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되겠다고 했다.
↑↑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가 지난 3일 개소 현판식을 가졌다.
ⓒ 군위신문

이어서 정해걸 국회의원, 박운표 의장, 장욱 고문은 축사를 통해 군민속에 살아 움직이는 새 여맹 건설의 가치를 알리는 돛을 올렸다며 힘을 모아 선진군위를 이룩하는데 앞장서 군민통합을 선도해 나가길 당부했다.

홍진규 지부장은 개소식 간담회에서 하루빨리 조직을 쇄신해 혁신조직으로 재도약을 앞당기며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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