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에서는 제6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위보건소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치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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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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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언 군수와 이광렬 군위치과의사 회장은 구강보건 유공자 △우보초등학교 보건교사 주성원 △고매초등학교 보건교사 이정영씨에 시상을 하고 건치어르신 △군위읍 김말분 △소보면 김위남 △효령면 손천조 △부계면 홍무순 △우보면 박영근 △의흥면 박성규 △산성면 엄영하 △고로면 하정자 어르신에게 표창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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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치 어르신 시상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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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치어린이 군위초 박혜선, 최홍석 △송원초 이미정 △효령초 정연지 △고매초 박홍렬 △부계초 김진섭 △대율초 최현원 △우보초 박수연 △의흥초 백지현 △산성초 이슬아 △석산초 이현호 학생에게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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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치 어린이상 시상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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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보면 자치대학생을 대상으로 노년기의 구강건강관리 주제로 올바른 잇솔질 및 치실사용방법, 치주질환예방, 구강건조증, 고정성 보철물관리, 틀리관리 등 노인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기초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구강위생용품, 치아모형, 교육용 패널, 홍보리플렛 등 보건홍보자료 전시와 실외 현수막 게재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군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