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한밤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홍대일 교수)와 군위한밤마을연구소(소장 홍원식 교수)가 개소기념 학술발표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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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마을 학술발대표히가 지난 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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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 한밤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군위한밤마을연구소 개소 기념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박영언 군수, 박운표 군위군의회 의장, 공무원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한밤마을연구소(소장 홍원식)와 한밤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홍대일) 주관으로 관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학술발표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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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마을 학술발대표히가 지난 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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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는 홍원식 소장의 「군위 한밤마을의 역사․문화 개황과 연구 방향」을 첫발표로 5명의 교수가 한밤마을과 마을의 문화재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어서 2부는 노중국 교수를 좌장으로 11명의 전문가들의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박영언 군수는 환영사, 홍희흠 전대구은행장, 박운표 군위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군위한밤마을연구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밤마을의 보존과 발전방향에 대한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하여 군위군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