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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권 회장 |
ⓒ 군위신문 |
육상경기군위연맹이 군위를 빛내고 군위체육을 한 단계 높였다.
박장권 육상경기 군위연맹회장은 올 상반기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코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육상경기군위연맹 박상권 회장은 지난 3일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민진홍군 △제38회 춘계전국 중고 육상대회 금메달 민진홍군, 동메달 강성화군 등과 지도교사와 코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장권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 도 전국대회에서 군위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지도교사와 코치에게 군위를 빛내고 군위체육을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렸다고 격려했다.
따라서 박 회장은 군위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 꿈나무들의 역량과 기량을 발휘하여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보중 민진홍군이 전국소년체육대회 5000m 경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 관내 소보중학교(학교장 노성복, 지도교사 손성달, 지도코치 김형식) 제3학년 민진홍이 5000미터 경보에서 23분 24초69의 기록으로 영예의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군위교육청에서는 5000미터 경보(소보중 민진홍, 군위중 강성하)와 인라인롤러(효령초 김한솔, 정예은 군위초 김승민, 천범준, 이유진)종목에서 7명의 선수가 출전 전국 16개 시·도의 우수한 선수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어 남자 중학교 5000미터 경보 부문에서 민진홍 선수가 귀한 은메달을 획득하여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비록 아깝게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선전한 나머지 선수들은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학업과 병행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 제38회 춘계 전국중고육상대회에 소보중 민진홍군이 금메달, 군위중 강성화군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육상경기군위연맹 박장권 회장과 임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코치를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