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삼거리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 8대가 날카로운 칼로 그어져 펑크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민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침에 일어나 사고차량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신고에 현장 조사결과 21거28XX 아반떼 승용차량은 타이어 4짝, 경북 36고55XX 마티즈 승용차량 등 6대는 앞뒤타이어에 날카로운 칼로 추정되는 것으로 펑크를 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지역주민들에게 도로변 주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제발방지를 위해 방법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