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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바빠진 농촌, 일손돕기 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16 14:43 수정 2009.06.16 02:48

바빠진 농촌, 일손돕기 봉사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박재범 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지난 11일 효령면 성1리(이장 도남구)에서 바쁘고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 군위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영농일손돕기에 나섰다.
ⓒ 군위신문

들녘 양파를 적기에 수확하고자 일손이 없어서 애를 태우던 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빠른 손놀림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 군위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영농일손돕기에 나섰다.
ⓒ 군위신문

농업인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더운 초여름 날씨지만 농업인이 봄철내내 구슬땀을 흘려 가꾼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더하여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 군위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영농일손돕기에 나섰다.
ⓒ 군위신문

직원들이 수확한 양파는 직원들의 마음만큼이나 어여쁜 호박빛 구슬, 영롱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영농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헤아리며 지역농업기술의 중추적인 역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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