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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봉 서성호 작가 |
ⓒ 군위신문 |
군위를 빛낸 자랑스런 백봉 서성호 서예작가가 초대 작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백봉 서성호 작가는 제36회 경상북도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초대작가 상을 수상했다.
군위군 군위읍 정리 출신 백봉 서성호 작가는 상주에서 태어나 대학교(농학사)를 졸업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군위읍장으로 정년퇴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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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호작가 작품 |
ⓒ 군위신문 | |
특히 서 작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며 항상 열과 성을 다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유공 수상했다.
이이서 △군위군 행정동우회 회장 △군위군의료보험 이사장 △경상북도 민방위정신교육 강사 10년 △전국문화원연합회 경북도지부 사무국장 △군위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행정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함께 작가활동으로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대회장상 △초대작가 △영남서예대전(백봉장) 우수작(죽) △신라미술대전 △대구서예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30회 입상 △영남 서예대전 초대작가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경상북도 서예대전(미협)운영위원 △초대작가 심사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입상 △제23회 금호대상 문화부문 수상 △대구 서예작가협회 이사 역임 △경북도내 3개 시군문화원 문화학교 서예지도 강사로 활동하고 △백봉 서예연구서운영(호 백봉, 운산, 운정, 백운) 한국문인화협회 경북도지회 고문으로 있다.
한편 백봉 서성호 작가의 초대작가 수상은 내달 10일 오후 3시께 울진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36회 경상북도 서예 문인화 대전 시상식에서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