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택 회장
ⓒ 군위신문

↑↑ 안호태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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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는 6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 부산청국장 해물뚝배기 식당에서 임원,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박성택 회장은 지난달 열린 재구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화합의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집행부와 임원, 이사를 비롯한 원로 향우인의 애향심으로 많은 성원과 협조가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서 이사회에서 △정기총회결산보고의 건 △2009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안호태 사무국장은 사회진행하면서 임원소개, 향우회 동향보고 및 회계보고를 했다.

한편 김재하 명예회장과 최상구 직전회장은 향우인은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서로 사랑
하며 정나눔을 갖고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군위를 사랑하자 했다.
따라서 어려운 여건속에 고향을 지키며, 고향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애용해주고 밝고 아름다운 희망 군위 꿈을 열어가는데 향우인이 초석이 되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