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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제 회장 |
ⓒ 군위신문 |
“국민화합과 상생공영의 새 시대를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나가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원이 제14기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는 다가오는 2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시·도 부의장 및 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14기 협의회장 임명장 수여 및 워크숍을 가진다.
이날 제14기 협의회장은 청와대 의장접견 및 임명장 친수를 갖고 부의장, 운영위원, 분과위원장과 환영오찬에 이어 협의회장 직무 워크숍을 가진다.
이어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정식 부회장 주최로 취임 축하 만찬과 시·도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오후 조찬후에는 시·도지역 회의별 활동방향논의와 시·도 부의장 주관으로 분임시간을 갖고 제14회 구성현황 및 활동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이와 함께 직무워크숍에서 협의회장과 역할, 협의회의 현황보고 및 활동모형 등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한 교육과 남·북나눔 공동체 운영보고회를 가진다.
한편 제14기 협의회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임 조승제 협의회장은 앞으로 국민화합과 상생공영의 새시대를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평통회의 위원과 협의를 거쳐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며 희망 군위를 힘차에 열어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여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협의회장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