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제도 변화에 따라 지역구의원 정원 달라질수 있어 변수
*군수, 도의원, 기초의원 당 공천대 무소속 대결이 불가피
내년 6월 2일 동시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벌써부터 후보군이 난립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의 경우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군을 제외하고 군위군수 6명, 경상북도의회 의원, 군위군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다가오는 동시지방선거에 지방선거제도 변화에 따라 지역구 의원 정원이 달라 질 수 있어 아직 많은 변수가 남아 있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은 동분서주하며 발빠른 움직을 보이고 있으나 지역구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후보군들은 원성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군위자치단체장은 박영언 군수가 3선에 묶여 후보군이 난립되고 있으나, 박 군수의 탄탄한 기반이 어디로 기울지 최고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 도의원의 경우 내년 지방선거제도와 관련하여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여·야 공천자와 무소속 대결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또 기초의원은 현역의원 모두가 재선출마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소선거구제 및 당공천폐지 등 변수가 작용되고 있으나 일부 후보군은 관계없이 출마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