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도의원 선거 출마 후보군 하마평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17 13:17 수정 2009.06.17 01:22

한나라당 공천희망 - 단체장과 연대 변수 관심

↑↑ 이성대 전회장, 장병익 도의원, 홍진규 지부장
ⓒ 군위신문

군위군 광역의원 선거의 경우 현직과 참신한 CEO 출신간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유지인사와 농업경영인이 조심스럽게 출마 여부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역의원을 준비하는 일부 후보군들은 내년 지방선거 제도와 관련 결론에 따라 정원이 달라 질 수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군위군 1선거구(군위읍·효령면·소보면)에서 현역 김영만 의원(농수산위원장)이 군수출마에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박수호 문화원장과 농업경영인 구태원 전회장(한농연군위군연합회)은 주변에서 권유를 받고 있으며 이성대 JC 군위 전 회장이 타천 거론되고 있다.

또 2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에서는 현역 장병익 의원과 CEO출신 홍진규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장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선거구 후보군 하마평에만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2선거구 장 의원과 홍 회장은 한나라당 적을 두고 있어 내년 초경에 공천이 끝나면 낙천한 후보군은 무소속으로 출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광역의원 후보군은 선거제도와 관련 1, 2선거구 통합으로 1개 선거구로 축소되어 1명을 뽑을 경우와 기초단체장 후보군과 연대 선거에 돌입할 경우 상당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지역주민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주민들은 군위희망과 꿈을 앞당기고 미래를 위해 최대한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군을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