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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기초의원 지역선거구마다 무주공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17 13:26 수정 2009.06.17 01:31

현직 지역구의원 6명 모두 출마 기정 사실

내년 6월2일 동시지방선거에 현직 지역구 기초의원 6명 전원 출마설에 비례대표 김정애 의원이 불출마 뜻을 밝히고 있으나 한나라당 공천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점치고 있다.
특히 기초의원 선거에 내년도 지방선거제도와 관련, 결론에 따라 지역구 의원 정원이 달라질 수 있다.
↑↑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이종화 의원
ⓒ 군위신문

↑↑ 조승제 의원, 심칠 의원, 이기희 의원
ⓒ 군위신문

↑↑ 김정애 의원, 손유준 전의장, 홍순효 회장
ⓒ 군위신문

↑↑ 권대오 회장, 이병영 전조합장, 정재군 회장
ⓒ 군위신문

↑↑ 김영호 회장, 박장권 회장, 윤달진 회장
ⓒ 군위신문

↑↑ 이상복 전면장, 윤진기 명예면장
ⓒ 군위신문
이에 따라 내년 선거를 준비하는 현역의원 들은 지방선거관련 제도와 관련소선거구제도의 당공천을 기정사실화 하고 최근에 광역지역은 홀대 하면서 국회의원과의 친밀감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역의원 대부분이 현재 지역구에 무관심함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내년 출마 지역구에 동분서주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선거 1년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후보군들이 조심스럽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소선거구제도에 당공천이 존치될 경우 후보군 공천에 상당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주민들은 전망하고 있다.

내년 기존의원 소선거구제도가 바뀔 경우 △군위읍 이종화 의원 △소보면 이혁준 의원 △효령면 박운표 의원 △우보면 조승제 의원 △고로면 이기희 의원 등 현역이 모두 재선출마를 굳히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 후보군은 △군위읍 홍순효 새마을회 전회장 △소보면 손유준 전의장 △이범영 효령농협 전조합장, 권대호 효령면이장협의회장, 정재군 경영인 △부계면 김영호 부계우체국장 △우보면 박장권 육상경기 군위군연맹회장, 윤달진 건설업 △이상복 전공무원 사무관 △산성면 윤진기 명예면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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