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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지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17 13:28 수정 2009.06.17 01:33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승계 승인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정해걸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지구)이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으로 승계됐다.
지난해 총선부터 1년을 끌어온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가 지난 15일 매듭됐다. 정해걸 국회의원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친박 현역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교체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의에 앞서 전화통화로 “당협위원장 교체를 최종 결론내겠다”며 “원외당협위원장 처우 문제는 논의하되 상식선에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 사무총장은 회의를 마치고 오후부터 전국 원외위원장을 4그룹으로 나눠 각각 1시간씩 면담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당협위원장 교체에 따른 원외위원장 처우와 지방선거 공천권 문제가 논의 됐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최고위 결정을 크게 반기면서 “앞으로 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이 강화되는 한편 지지기반도 확고히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 내 계파 갈등이 사그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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