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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의원 들녘 의정활동 호평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17 13:31 수정 2009.06.17 01:37

김영만 의원 들녘 의정활동 호평

군위군 김영만 의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지역구 현장 중심의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영만 도의원과 주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군위신문

김영만 농수산위원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주민의견을 수렵,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자료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주 빡빡한 일정으로 군위읍, 소보, 효령을 비롯하여 8개 읍·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 3일 김 의원은 군위읍, 소보면을 방문하여 모내기, 사과적과 등 영농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소보노인대상 구강의 날 기념 및 특강현장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치아건강 당부와 축사를 하고 관계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또 6일 군위읍 동부리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 참배와 헌화·분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부계면 등 5개면에 양파,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영농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어서 군위읍 동부리 군위군청 앞 들녘 양파수확 현장을 찾아 영농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영만 농수산위원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실감하고 힘들게 정성 것 수확한 마늘, 양파 농산물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출향인과 기업인 등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농산물 유통관련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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