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군위지사(지사장 이종성)는 통신비 할인을 통한 농촌 가계부담 경감과 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하여, 6월 한달 인터넷전화기 제공 및 통신요금 할인 특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 가정의 자녀가 출향하여 살고 있으며, 인터넷전화간 망내 통화가 무료인 점을 착안하여 원거리 가족간 무제한 무료통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인터넷전화기 제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집전화와 함께 사용하면, 기본료(2000원)도 무료이다. 다만 인터넷 회선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세대는 서비스 이용에 한계가 있다.
KT 상품을 함께 사용하면 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할인해주는 결합할인제도로, 전화, 인터넷, 휴대폰(4∼5대)을 합쳐 세대당 30∼40%, 월 51,200원 이상의 통신비를 아낄 수 있어 인터넷이나 IP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그냥 쓰고도 남는다. 여기에 인터넷전화를 쓰면 요금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KT군위지사는 6월1일 KTF와의 합병을 전기로 보다 사랑 받는 기업,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KT분야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서비스 개선에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위와 같이 통신비 할인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하는 기어빙 될 것을 거듭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군위읍에 이어 수서공단에도 첨단 초고속인테넛인 FTTH-R를 공급하는가 하면, IT 서포터즈와 함께 봉사활동도 계획하는 등 지역정보화 촉진에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비스 문의 및 상담은 국번없이 100번이나 383-050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