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군위군 마을쉼터 조성 주민 호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25 17:02 수정 2009.06.25 05:08

군위군 마을쉼터 조성 주민 호응

 
↑↑ 마을쉼터
ⓒ 군위신문 
군위군은 199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을쉼터 조성사업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받응을 얻고있다.
군위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는 금년도 효령면 병수2리 금매리와 소보면 위성3리, 산법 등 15개소의 쉼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160개소의 마을쉼터가 조성되어있다.

특히 마을쉼터는 마을앞 정자나무 밑이나 숲에 조성하여 군민들의 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군위읍과 의흥면의 경우 주요도로변과 주택주변 등산로에 조성되어 있으며, 읍·면에는 마을부락별로 마을진입로에 정자나무 또는 숲에 조성되어있다.
한편 군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군 182개 마을에 1개 이상의 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