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교육감·교육위원 선출방식’ 최적방안 찾는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6.26 14:09 수정 2009.06.26 02:15

국회의원·교육계 등 참여 ‘교육자치 세미나’ 개최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정치계, 교육계, 노동계 등 교육관계자가 대거 참여, 교육의 전문성․자율성․독립성·창의성을 담보할 수 있는 학교중심 교육의 최적방안을 모색하는 ‘투표율 10%대, 교육감․위원 선출방식, 이대로 둘 것인가? : 교육위원회 존치와 교육자치’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의원 정해걸(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시종(민주당), 국회의원 임영호(자유선진당), 국회지방자치연구포럼 주최, 전국교육위원협의회 주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는 송기창교수(숙명여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석균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성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기획관, 이인종 전국교육위원협의회 지방교육자치 특위 위원장, 한재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정책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임갑섭 전국교육위원협의회장, 이원희 한국교총회장, 정진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 이 세미나의 중요도와 열띤 관심을 대변한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