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주 회장
ⓒ 군위신문

↑↑ 원희영 단장
ⓒ 군위신문

한국수자원공사 화북댐건설단(원희영 단장)과 전국주부교실 군위군지회(김은주 회장)는 26일 화북댐건설단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갈 것을 약속하였다.

화북댐건설단 원희영 단장은 댐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전국주부교실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여겨진다면서, 금번 자매결연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부교실 김은주 회장 또한 화북댐건설로 군위군을 포함한 의성, 칠곡등 경북 중북부 지역의 물 걱정을 해소할 수 있게 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람이 사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군위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갈 것을 약속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군위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국민 물교육, 사회공헌활동, 기타공익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