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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영언 군수와 함께 군위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02 11:23 수정 2009.07.02 11:29

민선4기 군위군수 취임3주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미래지향적 도시 건설
*팔공산 터널조기준공, 도약의 계기 마련
*군위댐 용수 전량확보, 친수레저사업 본격추진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삼국유사 군위 홍보

 
↑↑ 박영언 군위군수
ⓒ 군위신문 
지난 1998년 민선2기 박영언 군위군수 취임 이후 지난 11년 동안 지역 균형개발 및 사회복지, 문화예술 공간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대규모 사업들을 유치하여 추진한 결과 민선4기 3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웅도 경북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지난 ‘98년 취임당시 650억원에 불과하던 예산이 금년에는 1,800억원으로 약 2.8배가 증대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예산편성 사상 처음으로 예산규모가 2,000억원을 돌파하였고, 174억원에 달하던 부채는 20억원이 남아 있는 상태인 반면 채권은 18억원에서 11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부채보다 채권이 훨씬 많은 건전한 재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 토대 마련으로 살기좋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만들어가기 위해 군위군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군위읍 소도읍 개발사업과 총 규모 1조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군위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갈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팔공산터널공사 조기 준공 및 군위댐용수 전량확보

박영언 군위군수의 첫 번째 공약이자 군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대구~군위를 연결하는 팔공산 터널 4차선 확포장 공사가(사업량 14.2km / 터널 7.3km) 지난해 5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한 후 완공시기를 최소한 3~4년 앞당기기 위해 전 구간 일괄 보상을 추진하고, 팔공산 터널이 우리 군위군만의 도로가 아닌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팔공산 북쪽지역이 대구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지역간 균형개발이 가속화 되는 도로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팔공산 터널 착공에 이어 박영언 군수의 또 하나의 걸작품이 될 군위~구미간 도로가 국도로 승격됨으로써 대구시가 계획중인 북대구~칠곡 동명간 도로와 2013년 완공 예정인 영천~상주간 민자 고속도로가 부계에서 연결되면 구미·칠곡·대구·경산·영천·군위가 하나가 되는 도시벨트를 형성해 팔공산을 중심으로 인구 500만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통합도시·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완공되는 군위댐 용수 5천여만톤 전량을 확보하여 위천에 안정적으로 유지수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위천·남천300리 친수레저루트 조성』기본계획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군위의 중심을 흐르며 맑고 풍부한 용량을 자랑하는 위천에 테마 탐방로와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실시하여 군민들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정부와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 및 낙동강 프로젝트와도 연계하여 연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농정분야 투자 확대 및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목표 조기달성

매년 군 예산의 25%를 농정분야에 투자하는 등 지난 5년간 2,400여억원의 예산을 농정분야에 투자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찾아오고 생기 넘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1999년 발족한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현재까지 124억원의 교육발전 기금을 조성해 각종 장학사업과 학교지원사업에 지원하는 등 지역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년 3월 군위중고와 군위여중고가 통합됨으로써 앞으로 더욱 양질의 지원과 함께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로당건립비 전액지원 및 종합웰빙타운 조성

아울러, 노인들이 살기좋은 복지군위 건설을 위해 1마을 1경로당 사업을 도내 유일하게 군민 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전액 군비를 지원하여 건립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개장에 이은 문화예술회관이 개관되어 공연과 강좌의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도시민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문화향유 시설로 자리매김 하여 군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그 밖에도, 농촌의료서비스 기반확충, 체육공원·게이트볼장·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확충,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군위 통합상수도 건설, 맑고 깨끗한 삶의 공간 마련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자치능력함양으로 각종평가에 좋은성적 받아

이러한 눈부신 지역발전은 각종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사)국가경쟁력 연구위원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난 10년간의 성장발전도 평가에서 경북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금년들어 정부의 가장 역점시책인 예산 조기집행 평가에서는 이미 3회에 걸쳐 중앙 및 道로부터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6월말도 10억원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언 군수는 민선4기는 그동안의 안정된 기반과 군민들의 화합속에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정책과 청사진을 잘 마무리하는 결실의 시기임과 동시에 앞으로 군위군의 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보고 우리군의 특성과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군위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켜 『희망찬 미래를 여는 살기좋은 군위』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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