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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영농법인 우사랑 군위한우마을 8월 영업예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02 13:37 수정 2009.07.02 01:43

군위에 전국의 선두주자 이끌 대형 한우유통거점 탄생

* 우사랑 군위한우마을과 군위축협 연계 중점관리 기준 인증

↑↑ 김현욱 회장
ⓒ 군위신문
국산한우고기명가 전국의 선두주자로 이끌 한우대형유통 센터가 군위에 들어선다.
영농조합법인 우사랑(대표이사 김현욱) 한우마을이 군위군 군위읍 정리 5번국도 소보간 지방도 사거리 입구에 대지 7,000㎡ 연건평 1,000㎡ 규모의 건축이 8월중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우사랑 군위한우마을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소·대형식당과 국산한우고기유통을 전국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영농조합법인 우사랑은 한우생산농가에 우량송아지를 공급하여 육질이 좋은 최고품질 한우를 사육함으로써 한우 생산자와 농가 소득증대를 기여하고 영농조합우사랑은 고품질 한우를 공급받아 안정된 소비자 판로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군위축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하여 협력을 도모하고 축협 육가공공장을 통하여 질좋고 믿을 수 있는 한우를 공급받음과 동시에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시스템을 받음으로써 군위한우고기 명가 우사랑 군위한우센터가 전국 최고의 한우유통창구가 될 것으로 확신된다.

영농조합 우사랑은 순수우리한우만을 엄선하여 △흑마늘떡 갈비 △흑마늘 불고기 △우사랑 사골곰탕 △우사랑 꼬리곰탕 등 한우관련 전반 식품을 개발하여 전국에 판매하며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새롭게 탄생한 우사랑 군위한우마을 식당은 순수 우리한우를 등급별, 부위별로 군위축협과 우사랑이 철저하게 엄선 관리하여 판매하게 된다.

또 식당가는 고객이 직접 먹거리를 구매하여 숯불만 공급하는 100% 셀프인 먹거리촌(2층)과 기본요금을 받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이닝코스(1층)와 각종행사를 열수 있는 운동장(족구시설)등 단체연회석도 완비한다.
이와같이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타운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편 영농조합 우사랑 한우마을은 지역 특산물판매소를 함께 개설할 예정이며, 우사랑에서 운영하는 △제1농장 6,600㎡ △제2농장 7,300㎡ 규모의 다양한 저농약 친환경 야체류 생산공급과 우사랑 먹거리와 도시민들에게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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