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재 지청장
ⓒ 군위신문

↑↑ 장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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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박은재), 범죄예방위원 군위지구(회장 장욱)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고 있다.

범죄예방군위군지구는 지난달 25일 오전 12시께 군위소재 참좋은 한우직판장에서 대구지검 의성지청 박은재 지청장, 군위교육청 권영심 교육장,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군위군지구 장욱 회장, 홍진규 총무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청소년 자매결연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장욱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들게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밝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범죄예방위원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보살펴주며 정성을 다하자 했다.

또 박은재 지청장은 지역사회발전과 불우청소년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이 충실한 역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권영심 교육장은 한빛장학회의 지속적인 지원책으로 불우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범죄예방위원들의 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군위군지구는 군위·고매·효령·의흥·석산초등학교와 군위·효령·부계중 등 8개 학교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