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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홍진규 자총지부장 조직발전에 앞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02 14:07 수정 2009.07.02 02:13

시대변화에 맞는 생각과 자세로 연맹 정비

↑↑ 홍진규 회장
ⓒ 군위신문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진규)는 임명장을 받고 자총 지부 출범식이후 주민속에서 살아움직이는 새 연맹지부 조직강화로 가치를 높이 올렸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홍진규 지부장은 지도위원과 운영위원 연속회의를 열고 자유총연맹회원 950명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식 사무국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집행부 임직원, 고문 등 개편과 산악회 새창립 대회를 구상하고 있다.
또 연맹은 지부직제 재 개편에 기획조정, 대외협력, 조직운영, 홍보전략, 교육훈련 지원, 행정운영 등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자유총연맹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비롯한 회원 단결화합과 역량 결집을 위한 한마음 대회 등을 연말까지 추진 할 계획이다.
홍진규 지부장은 젊은 청년들이 자유총연맹에 관심을 가지도록 조직을 변화시켜나갈 것이라며, 연맹의 위상을 조속한 시일내에 회복시켜 지역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홍 회장은 지난달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주관 6·25전쟁 행사에 참석하여 재향군인회와 자유총연맹은 나라 안·밖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한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라며 또한 우리는 말 없는 다수를 대변하고 우리나라가 직편한 총체적 위기를 걱정하는 햇불을 치켜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진규 지부장은 신성수 재향군인회장, 박수권 대한상의군경 군위군지회장, 이원영 국가유공자회장 등 6개 단체장들이 한마음으로 국가 보위의 결의를 다지며 조직의 새로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홍진규 지부장은 연맹의 기본 활동목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 옹호를 위해 큰 굳은 신념을 갖고 매진하며 시대변화에 맞는 생각과 자세로 조직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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