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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
군위 과일 공판장 4곳이 동시에 개장했다.
군위읍 소재지에 광성청과(구. 바우) 대표 연세원 △대덕청과 대표 최종만 △군위원예청과물집하장 장장 최종락 △효령청과 대표 배종세가 지난달 25일 개장하여 올해 생산되 자주(품종 대석)가 출하됐다.
첫날 자두 △광성청과 10㎏ 2,100상자 △대덕청과 10㎏ 1,800상자 △군위원예청과물집하장 1,500상자 △효령청과 1,000여상자 등 7,000여상자가 출하됐다.
이날 공판 경매가를 보면 대석자두 10㎏ 상자당 최고 상품이 광성청과에서 62,000원에 낙찰되어 일반 상품이 5만원, 중품이 3만원, 하품이 5천원에 낙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