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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구군위군향우회 8월례회 휴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9 22:12 수정 2009.07.19 10:19

월례회 및 총경 박덕현(대구지방경철청)씨 등 신입회원 3명 입회

↑↑ 박성택 회장
ⓒ 군위신문
↑↑ 정복찬 수석부회장
ⓒ 군위신문
고향은 어머니 품속과 같습니다.
애향 정신으로 뭉친 재구군위군향우회가 정기회를 가졌다.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대구 중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월례회에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총경 박덕현 과장과 3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고 인사했다.
신입회원을 대표하여 박덕현 과장은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며,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며 역량을 다하여 향우회와 고향 군위 희망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구군위군향우회 월례회
ⓒ 군위신문

이어서 정기회에 박성택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고향 군위를 위해 애정과 애향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맑고 아름다운 전원 웰빙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향우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 당부했다.

이어 박 회장은 회비징수 독려의 건 등을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협의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다음달 8월 정기월례회는 휴가기간이라 휴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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