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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牙山蔣氏 대종회 제19대 장희규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9 23:25 수정 2009.07.19 11:32

대구시 성서공단 (주)선경타월 대종회 사무소 개소

↑↑ 장희규 회장
ⓒ 군위신문
아산장씨 대종회 제19대 장희규 회장이 취임하고 대종회 사무소를 대구시 성서공단 (주)선경타월 회사에 개소했다.
아산장씨 대종회는 지난 4월12일 시조 아산묘원제에서 종친회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조공 춘향제를 봉행하고 종친회 정기총회에서 (주)선경타월 대표이사 장희규씨를 대종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따라서 장희규 대종회 회장은 지난 5월19일 대구시 성서공단 (주)선경타월 회사에서 대종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지난 대종회 총회에 적극협조하고 성원을 보내주신 종친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조상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 잘 보존하고 종친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장씨 사무소 현판식
ⓒ 군위신문

따라서 장 회장은 조상님의 큰 뜻을 저버리지 않고 후손들이 잘 승화시키며 아산장씨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장씨 유래는 장씨(蔣氏)의 득성(得姓) 근원은 중국 춘추시대의 나라 이름으로 주나라 주공(周公)의 세째 아들 백령(伯齡)이 하남성(河南省) 기사현(期思縣)을 장국(蔣國)으로 하사 받아 국명을 성(姓)으로 삼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장씨(蔣氏)의 본관은 문헌에 아산, 청송, 김포 등 여러 본이 기록되어 있으나 모두가 동원(同源)이므로 현존(現存)하는 장씨는 아산장씨(牙山蔣氏)로 단일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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