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재경산성면향우회 산악인은 고향의 명산인 팔공산 산행을 가졌다.
재구·재경산성면향우회 산악인은 지난 19일 향우산악인 80명이 팔공산 한티제 휴게실에 80명이 집결하여 정상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 재구군위군향우회 박성택 회장이 참석하여 산악인과 함께 팔공산 정복산행을 했다.

특히 무더운 찜통속에 산행은 고향의 명산을 정복한다는 뜻 깊은 각오로 낙오자 없이 모두 팔공산 정상에 올라 군위군을 비롯한 5개 시·군을 한눈에 보았다.
이어서 산성면향우회 산악회원들은 고향을 떠나 서울, 대구 등에서 항상 고향을 생각하며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