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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출향인 기업 (주)진영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27 14:04 수정 2009.07.27 02:12

섬유업계 현장순시 일환

한승수 국무총리가 섬유업계 현장순시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9시 경북 칠곡 왜관공단에 소재하는 (주)진영(대표이사 박노욱)을 방문했다.
↑↑ 한승수 국무총리가 섬유업계 현장순시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9시 (주)진영(대표이사 박노욱)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한총리의 현장순시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 장관과 백운현 행안부차관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기 국회의원, 배상도 칠곡군수, 신민식 칠곡군의회의장, 이의열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21명이 동행하였으며, 행사는 회사현황 청취 후 디자인 개발실과 생산현장을 순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진영은 주로 여성용 언더웨어와 수영복, 최근에는 남성용 티셔츠 등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랏셀레이스및 니트원단을 제직하는 (주)진영외 3개사 있으며, 침대보등 가정용생활용품(퀼트)을 나염및 염색하는 (주)진영피앤티로 구성되며 1984년 5월에 설립되어 25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 한승수 국무총리가 섬유업계 현장순시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9시 (주)진영(대표이사 박노욱)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2009년도 매출추정액은 수출액 3,000만불, 내수 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섬유기업이다.
한편 (주)진영은 2005년도에 성실납세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기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으며, 1998년도에는 진영장학복지회를 발족하여 150여명에 3억원이상을 장학금및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여 사회봉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도 맡고 있는 박노욱 대표이사는 이날 한총리에게 섬유산업은 고부가가치및 고용창출효과등이 큰 녹색성장 유망산업임을 설명하고 섬유산업전반의 중앙정부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 한승수 국무총리가 섬유업계 현장순시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9시 (주)진영(대표이사 박노욱)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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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영-
□ 소재지
◦ (주)진영외 2개사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988-1(왜관공단)
◦ (주)진영피앤티 : 대구 서구 비산7동 2005-41(대구염색공단)

□ 대표이사 : 박노욱(1953년생)

□ 종 업 원 : 총 250명
◦ (주)진영외 3개사

□ 사업내용
◦ (주)진영 외 2개사 - 랏셀레이스, 니트 및 트리코트 원단 제조업
◦ (주)진영피앤티 - 나염(퀼트) 및 염색, 가공 제조업

□ 연혁
◦ 84. 05 : 진영레이스 설립(계열 왜관 3개사 순차적 설립)
◦ 98. 01 : 진영장학복지회 발족
◦ 02. 03 : 부총리겸 재경부장관 표창(납세자의 날)
◦ 05. 03 : 산업포장 수상(성실납세)
◦ 06. 02 : 구. (주)갑을 인수, (주)진영피앤티로 상호변경
◦ 08. 05 : 경상북도 2008 희망나눔캠페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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