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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부군위군·의성군향우회 친선골프 군위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8.05 13:24 수정 2009.08.05 01:32

군위세인트웨스튼CC서 향우인 40명 참가 대회 가져

재부군위군·의성군향우인 골프인들이 고향 군위서 친선골프대회를 펼쳤다,
재부군위군·의성향우회 골프인은 지난달 24일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 세인트웨스튼클럽에서 향우인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도모 골프대회를 가졌다.
↑↑ 이윤희 수석부회장, 김몽환 고문, 홍경환 회장
ⓒ 군위신문

이날 재부·대구경북향우회 이윤희 수석부회장, 김몽환 고문, 홍경환 인각회 회장등 군위인과 의성향우인 등이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윤희 수석부회장은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는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생각하며 군위를 사랑하는 뜻 깊은 친선경기가 되길 기대한다 했다.
따라서 이 수석부회장은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호증진 친선경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이문형 군위세인트웨스튼클럽 대표이사는 직원들과함께 고향방문 골프인을 환영하며 안내했다.

이문형 대표이사는 환영에서 전 코스가 차별화 되어 있으며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력적 라운딩을 요구한다고 했다.
또 자연적인 지형, 지물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코스로 샷의 밸류가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군위·의성향우인 각각 2명씩 2명이 1개조로 편성하여 8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이어서 군위읍 서부리 고향산천가든식당에서 군위·의성골프향우인은 휴식을 취하며 대화시간과 정보교류 그리고 정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한편 이윤희 회장은 “고향이 좋다. 고향은 엄마품속과 같다.”며, 고향에서 좋은 친선도모경기를 펼치고 화합의 장을 가지게 되었다며 다 같이 축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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