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자랑스런 출향인사 실업가 홍동우 대흥상사 대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8.21 11:38 수정 2009.08.21 11:51

고향의 꿈과 미래를 함께 힘차게 열어갈 터

★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사랑 실천 아름다운 봉사

↑↑ 홍동우 회장
ⓒ 군위신문
고향 황청리 마을의 꿈과 미래를 함께 힘차게 열어 가겠습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군위군 부계면 동산1리 출향인사 홍동우 회장(대구 대흥상사 대표)은 고향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말복 행사를 가졌다.

자랑스런 출향인사 홍동우 회장은 지난 13일 말복을 맞아 부림홍씨 집성촌인 동산1리 고향마을을 방문하여 동산식당에서 부림홍씨 실리파 화수회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하였으며, 이어서 마을회관에 들러 마을주민들과 만남의 정을 나눴다.

이날 홍 회장은 고향방문길에 마을어르신들과 화수회 가족들을 위해 양말, 수건 등을 준비하여 선물하고 수박, 참외, 포도 등 과일과 음식을 대접했다.

홍 회장은 고향은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하며 고향을 떠나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일가친척들이 살고 있는 이곳 부계 동산리에 머물고 있다고 심정을 말했다.

특히 고향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이 있기에 고향을 떠난 모든 향우인들은 마음 편하게 열심히 일하며 삶의 풍요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따라서 홍 회장은 살기좋은 고향, 아름다운 내 마을과 군위를 위해 봉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동우 회장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대율초등학교, 부계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유학길에 올라 대구에서 최고 학부까지 졸업했다.

홍 회장은 대구시 북성로 대구시민운동장 앞 대흥상사를 경영하며, 건설산업 및 생활도구 도·소매업을 운영하여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홍 회장은 뚝심이 있고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하며 호남형에 리더십과 사교력이 풍부하여 주위에 사람이 많다는 평이다.

그리고 홍 회장은 애향심으로 재구향우회 부회장,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부계골프동우회 회장, 부계인 산악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근면 절약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위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며 희망과 꿈이 있는 봉사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홍동우 회장과 부인 백은자 여사는 고향 부계면 동산1리에 현재 어머니와 형 홍혈수씨를 비롯한 형제간에 효(孝)를 실천하고 남다른 우애를 가지고 있어 부러움을 쌓고 있다.

그리고 홍동우 회장을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큰 힘이 되어주는 부인 백은자 여사와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었고 취미는 독서와 골프.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