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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읍 시가지가 확 바뀐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8.25 09:18 수정 2009.08.25 09:28

“군위소도읍 육성사업”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군위소도읍 육성사업 실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군위신문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방소도읍육성지원법에 의거 올해 1월 행안부와 협약한 “군위소도읍 육성사업” 중 시가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건화, (주)상금엔지니어링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여 금년 6월 29일 착수 오는 9월 27일 완료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24일 군위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 군위소도읍 육성사업 실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군위신문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위소도읍 육성사업” 중 시가지 환경개선 사업(군위버스터미널~서부네거리 L=1.5Km B=15m)은 도시환경정비차원의 도로교통환경정비 및 친환경적인 도시공간을 조성, 테마형 경쟁력 있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하여 전주지중화, 노상주차장, 인도와 차도정비, 조경 및 조형시설물 설치 등으로 시가지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9년에 착수하여 2011년도 완료예정으로서 사업이 완료되면 무질서한 노상 주차장이 정비되고 주변환경이 나아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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