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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신증인플루엔자』예방 홍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01 14:00 수정 2009.09.01 02:10

『신증인플루엔자』예방 홍보

군위군보건소(소장 정만재)는 최근신종인플루엔자A 환자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3번째 사망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대국민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군은 환자 발생이 없으며,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체제 운영을 위하여 24시간 신고접수 및 전화상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에 대비키로 했다.

대국민 행동요령의 첫째, 개인위생관리와 손 씻기를 생활화 합시다. 둘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 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할 것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내원 △기침과 재채기가 날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할 것 △기침과 재채기 시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가릴 것 △만성질환자,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59개월 이하 소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

셋째,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내원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 △진료 시 병원에 알려 일반환자와의 접촉을 피할 것.
한편 신종인플루엔자A(H1N1)비상체계 운영전화 : 054-380-6472
※24시간 전화상담 및 신고안내 전용휴대폰 : 010-529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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