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이윤희 회장 고향사진동우인 환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03 10:07 수정 2009.09.03 10:17

부산시 명승지 안내, 푸짐한 접대 등 만남의 정 나눔

“부산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군위 고향 아마추어사진작가 동우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 이윤희 회장님과 군위사진 동우인 회원들 오찬
ⓒ 군위신문

↑↑ 이윤희 회장
ⓒ 군위신문
자랑스런 출향인사 이윤희 회장이 지난달 19일 부산시 일원에 고향사진 동우인 30여명을 환영하면서 △범어사 △누리마루 △광안대교 등을 안내·설명하고 푸짐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신도회장인 이윤희 출향인사는 사찰내를 설명했다.
영남의 3대 대사찰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 의상 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중의 하나로 창건하였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고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이다.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도인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9월 15일 194억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에 착수해 1년 만에 준공했으며, 지상3층 연면적 905평 규모다.
누리마루 APEC는 특히 12개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 전통 정자를 본떠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현대식으로 건축됐다.

APEC하우스는 이미 국내·외 인사들의 내방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고 천년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동백섬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될것이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