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학 회장
ⓒ 군위신문

↑↑ 김몽환 이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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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추대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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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는 영원 고향’ 애향심으로 뭉친 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김남학)가 지난 15일 부산시 소재 오케이빌딩 내 모식당에서 집행부를 비롯한 자문위원, 읍·면회장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남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떠나 항구도시 부산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군위인으로서 애향심으로 뭉쳐 정나눔을 같이하고 밝고 아름다운 행복세상을 만들어가는 자랑스런 군위인이 되자고 했다.

특히 김 회장은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으로 향우인은 서로 사랑하며 정을 베풀어 나가자 했다.
이날 재부군위군향우회 상임고문 김몽환 회장이 사임하고 상임고문에 이윤희 자문위원이 추대됐다.

재부군위군향우회의 증인이며 남다른 열정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헌신봉사 해온 상임고문 김몽환 경북개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김 상임고문은 많은 세월동안 상임고문이란 직책으로 향우인과 함께 향우회의 큰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온 군위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추대된 이윤희 상임고문은 향우인의 애향심 고취와 향우회와 고향 군위의 녹색성장으로 희망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향우회원들의 단결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 김남학 회장은 헌신적 봉사를 해오신 김몽환 상임고문이 사임하고 이윤희 상임고문 추대에 대해 향우회와 더불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