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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청년의 힘으로 내고장 미래 열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22 14:20 수정 2009.09.22 02:19

효령면 청년특우회 부부동반 야유회 개최

↑↑ 권대오 회장
ⓒ 군위신문
‘청년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내고장 희망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자.’

효령면 청년특우회(회장 권대오)는 지난 6일 부계면 남산리 소재 거북산장 식당에서 청년특우회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 청년특우회 부부동반 야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경상북도 의회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장욱 한나라당 군위군당원 운영위원회 회장(군위군 생활체육회 회장), 오규원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날 권대오 회장은 어려운 농촌에서 농촌·농업과 지역지킴이로서 기둥이 되고 있는 청년특우회 가족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 효령, 밝고 아름다운 고장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 했다.

↑↑ 효령면 청년특우회 부부동반 야유회
ⓒ 군위신문


따라서 평소에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확 풀고 힘의 재충전 기회를 가지며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자 당부했따.

한편 효령면 청년특우회는 청년의 힘으로 지역사회 헌신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고장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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