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군위군 청년회가 녹색성장 앞장선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22 14:22 수정 2009.09.22 02:23

8개 읍·면 청년회장단 화합다짐 야유회

↑↑ 박노성 회장
ⓒ 군위신문
‘군위군청년회가 희망 녹색성장을 앞당긴다.’

군위군청년연합회(회장 박노성, 고로면청년회장)은 지난 6일 고로면 장곡휴양림에서 8개 읍면청년회장단과 역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야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장욱 한나라당 군위군당원운영위원회 회장(군위군생활체육회)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박노성 회장은 청년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미래를 열어가며 녹색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 했다.

따라서 내고장 군위, 살기좋은 고장 군위, 희망과 꿈이 있는 고장 군위건설이란 의지를 가지고 청년들이 원동력이 되자 했다.

↑↑ 군위군청년연합회 야유회
ⓒ 군위신문


이날 군위군청년연합회 읍·면회장단과 직전회장 등은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전국청년연합회 경북도연합회 가입 등을 협의했다.

이어서 읍·면청년회장단은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는 족구 등 체육대회를 펼쳤다.

한편 박노성 회장은 1천여 청년회원들이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을 지키며 군위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