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구미 통합 결사 반대

↑↑ 홍필상씨(군위군 군위읍 내량2리)
ⓒ 군위신문

TV 및 신문 보도를 보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방화 시대란 우리 손으로 군수를 뽑고 기초의원을 뽑아서 우리살림을 우리가 사는 시대입니다.
군수 및 기초의원들은 미래 지향적인 투자를 해서 지방세입이 많이 늘어나도록 하여야 군민들 어려움을 겪을때 지방에서 맞춤형으로 지원도 해주고 바로 우리 지역에 맞는 지원과 잘못된 점을 우리 손으로 바로 잡아 가는 것이 지방화 시대입니다.

그런데 군수 및 기초의원들은 지방세입에는 눈이 멀어서 군위 농촌에 25% 군 예산을 쏟아 부었다 하는데 25% 갖다 부어서 달라져 살기가 더 좋아 졌습니까?
군위 농촌, 군위 상가는 더 어려워지고 군위에 옳은 농산물 브랜드 하나 있습니까?
미래 지향적인 투자는 하지 않고 성심성 개인 욕심에만 눈이 멀어 투자를 하다보니 지역 농촌, 지역 상가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군위군 의회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군위를 이렇게 낙후 시켰는데 군수와 군위 의회가 한몫 했습니다.
처음에는 도청은 군위로 군위로 엉덩이가 땅에 닿으면 군민들 현혹 시켜 놓고 또 작년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 군위에 하면서 군민들 현혹시키고 지금은 삼국유사 하면서 군위 예산을 갖다 부으면서 군위 구미 통합 의도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엑스포 다른 지역에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엑스포 하는데 마다 군위 예산 얼마나 많이 퍼주었습니까!?
이제는 우리군위도 엑스포 한번 유치해야 하지않습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군위 구미통합이 웬 말입니까!

군위 구미 통합 신청을 했다는 TV신문 보도를 보고 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의회 동의도 하지 않았는데 통합에 관한 장·단점 공청회도 하지 않고 군위 구미 통합 신청을 하는 처사는 군위 군민이 뽑아 놓은 의회를 무시했고 군위군민들을 휘롱한 것입니다.

옛날에 이완용이 대한민국을 일본에 팔아먹었듯이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이종화 의원, 조승제 의원, 심칠 의원, 이기희 의원, 김정애 의원은 임기에 군위을 팔아먹었다는 역사의 기록을 남기지 마지고 이번만큼은 정신을 바짝 차려서 모든 의원과 군민들은 군위 구미 통합을 막아야 합니다.
군수와 의원들은 이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군위를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군위 구미 통합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

군위 구미 통합반대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요

군위가 걱정이 되어서 통합에 관한 글을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국, 독일 인구 5,000명, 20,000명되는 지역도 지방화가 좋아서 지방화를 고집 하고 있습니다 .

청송은 자기 문화를 군민이 지키고 자기 살림을 자기 군민이 꾸러 가겠다고 지방화 시대 반대가 아니라 아예 입에 거론조차 하지 않는 답니다.
의성은 도청이 가는 곳 보아서 결정을 하겠다고들 합니다.
군위는 삼국유사 하면서 군위 예산을 얼마나 갖다 부으면서 군위군 알리는데 온갖 광고를 하면서 통합 하자는 의도는 군위군수가 지역을 너무 낙후 시켜놓고 차기 군수가 들어오면 주민들한테 탈로 날까봐 군민들한테 약은 수를 쓰는 것이 아닌 가 의문이 갑니다.

이고시 상록 회장 동의서 받은데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고시 상록회장님이 자기가 각 지역 이장님 동의서를 받아 주었지만 앞으로 무조건 통합이 되니까
의성과 통합 할 것인지 구미와 통합 할 것인지 이 말만 믿고 군위 구미 통합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싶어서 각 지역 동의서를 받아 주었답니다.

동의서를 받아 주고 나서 상록회장이 동의서를 받아 주었다는 것을 군민들이 알고 욕설 전화와 항의 전화가 많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위 구미 통합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알아보니까 아하! 통합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답니다.
지금 와서는 상록 회장님이 통합 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말씀 하시는걸 제가 확실히 들었습니다.